지난 11일, 동편마을 입구 수변공원에서는 오랜만에 <관양마을장터>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열리지 않았던 마을장터였다.
이번 장터에서 많은 사람들과 알록달록한 물건들을 보니,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장터는 장난감, 옷, 꽃신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했고, 연극과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또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었다.
▲ 벼룩시장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는 홍보물
▲ 흥분과 설렘이 교차하는 벼룩시장 입구
▲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 벼룩시장
▲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 프리마켓
▲ 흥미진진한 아이들 인형극
▲ 만들기 체험
몇 년만에 열린 장터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또 장터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앞으로 장터가 매년매년 열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