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에서 2023학년도 15기 단원을 모집한다. 오케스트라는 2010년 창단 이후, 여러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과 많은 관악 전공자를 배출하고 있는 신성중학교의 대표 동아리다. 취미로 관악을 시작했던 학생들이 서울예고, 선화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등... 관련 학교로 진학하고 있다. 악기를 처음 다루는 학생들도 학교에서 악기를 대여할 수 있고, 선생님과 선배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성 윈드 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특기 신장, 자신감, 협동정신을 키워준다. ◆지원자격 : △음악에 관심이 많은 1, 2학넌 학생, △ 매주 화, 목 정기연습에 참여가 가능한 학생 (p.m 4:55~ 5:55) ◆모집 악기 : △플륫 클라리넷 △오보에 △색소폰 △바순 △트럼펫 △호론 △트럼본 △유포니엄 튜바 타악기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 첼로 ◆신청기간 : 2023년 3월부터 상시모집 ◆혜택 : △각종 대회 밎 공연 활동 참여 기회 제공 △동아리 활동 봉사시간 부여 △마스터 클레스 특강 운영 △외부 강사 초청 수업 운영 ◆신청방법 : 1층 윈드오케스트라실 '주승진' 선생님에게 신청 ◆문의 : 총무(010-4476-4626), 악
안녕하세요^^ 안양시 중학생기자단 "안양누리" 모집이 3. 24.(금)까지로, 지금 신청 중에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소속 학교를 통한 공문 접수입니다. 2023년에도 더 재밌고 알찬~ 기자 전문교육 및 온라인 콘텐츠, 인터넷 신문 제작 등 기자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기자단 여러분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모집 공고: https://www.aytalent.or.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1&boardNo=1823&searchCategory=&page=1&searchType=&searchWord=&menuLevel=2&menuNo=41
안녕하세요~ 안양누리기자단 여러분!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이 작성한 기사가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올 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단에서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양누리기자단 웹진 1호는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 학생기자단들이 만든 신문 기사 중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기사는 안양학생종합뉴스 (aynuri.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는 2차 세계 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나치 독일 정권이 동맹국들과 함께 유럽계 유대인들을 제도적으로 탄압, 학살한 사건이다. 당시 사망한 유대인은 약 6백만여명으로, 유렵 거주 유대인 중 약 ⅔에 해당한다. 이러한 박해와 학살은 1935년 제정된 반유대주의 법, 뉘른베르크 법으로부터 시작했다. 이후 나치정권은 더 많은 유대인 차별 법들을 제정하고 집단폭력을 시행했다. 1930년 후반에는 나치정권이 팽창정책과 영토 확장을 추구하며 반유대주의적 정책을 독일 외부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이 다른 국가들을 점령하면서 많은 동맹을 맺고, 유럽 통제를 확대하였다. 1942년에는 나치 독일이 대부분 유럽 대륙과 북아프리카의 일부를 장악하고 있었다.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지도자들을 1939년 9일, 폴란드를 침공한 이후 민간인들과 유대인들을 잔혹하게 대했다. 독일 당국은 점령지 폴란드에 유대인들을 고립시키고 빈곤하게 하기 위해 '게토'를 설립했다. 게토는 독일 점령군이 도시안에 유대인들을 강제로 혼잡한 환경에서 살도록 세운 구역이었다. 게토안의 삶은 굶주림, 만연한 질병과 무차별적 폭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시간이 흘러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인재육성의 다양성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선발한 수호천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12월 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수호천사 장학생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뜻깊은 마음으로 매월 정기적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542명의 수호천사 기부단의 모금액을 재원으로 학생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수호천사 인재상을 선정하여 이에 부합되는 장학생을 선발하는 안양시만의 특별한 장학사업이다. 첫 번째 수호천사 장학생 선발을 위해 미술 재능을 통한 지속적인 작품 활동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시키고, 많은 장애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고 있는 ‘백종하 작가’를 수호천사 인재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탁월한 수영재능으로 장애인 경기도 대표 학생 및 미술, 바리스타, 노래, 춤 등에서 끼와 재능을 지닌 다양한 인재 20명을 선발할 수 있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각 1백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여식 행사에는 수호천사 인재상 백종하 작가를 비롯하여 관내 장애인복지관장, 해솔학교 관계자 등 다양한 인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었을 뿐 아니라 백종하 작가가 2
2022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 수료식 성료, 한 해 동안 수고한 우리!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3일 2022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안양누리 기자단은 한 해 동안 참여하였던 기자단 활동 소감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였으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였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또한 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였던 콘텐츠 영상을 소개하고 제작 과정도 공유하였습니다. 덕분에 2022 안양누리 기자단이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가 된 거 같습니다! 그동안 2022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와 함께 해주신 기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같이 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중학교 1학년 '심하윤'입니다.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먼저(先) 살아온(生) 인생의 경험으로, 후세들을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의 저는, 제 경험을 누군가에게 나누어주고 공유하는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또 초등학교 아이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장래희망이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꿈을 살현하기 위해서, 현재 저는 이화여대 교육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교사로써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의 취미는 '그림 그리기'입니다. 그림 그리기가 너무 좋아서, 한때는 진로를 미술 쪽으로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내가 정말 이 일을 하게 되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게 된 이유로 취미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현재 부모님의 반대로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분양받아서 키워보려고 합니다. 이상, '심하윤'에 대한 자기소개를 간단히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계는 얼마나 인간과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은 '튜링 테스트'를 떠올릴 것이다. 그렇다면, '튜링 테스트'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튜링 테스트'는 기계가 인공지능을 갖추었는지를 판별하는 실험이다. 기계에게 질의·응답을 통해,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이 있는지 가려내는 실험이다. 이 실험은 '컴퓨터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이 처음으로 소개한 개념이다. 튜링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자 1명, 응답자 1명, 응답기계 1개이 필요하다. 진행방식은 아래와 같다. <튜링테스트 방식> 1. 질문자를 응답자와 다른 공간에 분리한다. 질문자와 응답자는 글을 통해서만 소통한다. 2. 응답 기계에게는 인간을 흉내내어, 질문자를 속이라는 과제를 부여한다. 3. 응답자(인간)에게는 질문자의 질문에 대해서 정직하게 답하라는 과제를 부여한다. 4. 질문자에게는 인간과 기계의 응답을 듣고, 그들 중 누가 인간이고 기계인지 맞추라는 과제를 부여한다. 질문자는 인간과 기계 중, 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쪽을 인간이라 판단하면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 테스트를 통과한 기계가 있을까? 지금까지 테스트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다.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기에 이런 찬사를 받는 것일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약 570여 년 전, 우리 조상들은 우리말은 우리글로 담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말을 옮길 수 있는 우리 글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중국의 한자를 빌려 썼는데, 일반 백성들이 어려운 한자를 사용해 소통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세종대왕은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은 자음 17자, 모음 11자로, 총 28자로 구성되었다. 자음을 만든 원리의 큰 특징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 떠 만들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 기본 자음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 △'ㄴ'은 혀끝이 윗잇몸에 붙는 모양 △'ㅁ'은 입의 모양 △'ㅅ'은 이의 모양 △마지막으로 'ㅇ'은 목구멍의 모양을 본떴다. 모음자의 △첫 번째 기본 모음자 '•'는 세상에 처음 존재한 하늘을 뜻하고 △'-'는 평평한 땅을 가리키고 △'ㅣ'는 하늘과 땅 다음에 생겨난 사람을 나타낸다. 즉, 하늘-땅-사람(천·지·인)을 본따서 모음의 기본자를 만들었다. 자음의 기본자 다섯과 모음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