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제 46회 대한민국 관악 경영대회>에서 신성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1976년부터 전국 초·중·고 및 일반부 관악합주단과 오케스트라단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관악 경연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부 및 일반부 41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행진곡과 자유곡 각각 1곡씩, 15분 동안 합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초·중·고등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특별·일반부는 15일,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성중학교는 '한빛행진곡'과 'Hymn to the Sun-With the Beat of Mother Earth'를 연주했고, 금상을 수상했다. ▲ https://youtu.be/Dc4uq8hiy0c 신성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연주영상
오는 10월 18일, 신성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예술드림 거점학교 합동연주회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연주회는, 신성중학교의 가장 커다란 학교 행사다. 2012년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개최되지 못했고, 2021년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올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돌아왔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자 '주승진'선생님은 "이번 연주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연주회 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날자 : 2022년 10월 18일, 오후 5시 ▲공연 장소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입 장 료 : 전석 무료 ▲지 휘 자 : 주승진 ▲주최·주관 : 신성중학교 & 신성중학교 음악과 ▲문 의 : 031-469-1414 (신성중학교)
안양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신성중학교의 동아리 <신성 윈드오케스트라>는 2010년 9월 창단 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처음에는 15명의 단원으로 출발했는데, 지금은 70여 명의 단원이 있다. 오케스트라는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많은 연습과 교육을 하고 있다. 또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등의 여러 대회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기도 외 다른 지역의 콩쿠르에서도 최상위 성적을 내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특기 신장뿐만 아니라, 자신감, 협동 정신, 그 밖의 정서 함양을 돕고 있다. 학교 내에서 △등굣길 음악회 △입학식 축하공연 △친구사랑 등굣길 음악회 △정원 음악회 △숲속 음악회 △졸업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있다. 또 지역사회 축제에도 초청되는 등... 교외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하계·동계 음악캠프도 운영하는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1주일 정도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각 악기별 최고의 선생님을 섭외해, 집중적으로 레슨을 받으며, 연주 실력 향상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간다. 오케스트라를 취미로 시작했던 학생들은 오히려 이를 전공하기 시작
매년 11월 3일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다. 그런데, 이 날이 정확히 무슨 날인지 친구들은 알고 있을까? 이 날은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킴으로, 학생들에게 자율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는 날이다. 6·25라는 비극을 맞은 우리 민족은, 1953년 10월 20일 제16차 임시국회에서 젊은 학도들이 민족적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국회발의로 1929년 일제에 항거한 광주학생운동일인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지정했다. 정부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하여 왔으나, 1973년 3월 30일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 폐지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국가기념일로서 다시 부활되었고, 2006년 2월 9일 '학생독립운동 기념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일제식민지 정책에 항거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이 날은, 우리 청년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해야 할 일을 상기시켜주는 뜻 깊은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학생 신분인 우리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에 관심을 가지고 기념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오는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라고 알고있는 친구들도 많다. 하지만, 11월 11일은 '지체장애인의 날'이다. 이 날이 무슨 날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지체장애인의 날'은 국가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과는 별개로, <사단법인 지체장애인 협회>가 제정한 날로, 2001년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일개 사단법인이 제정한 날이 과연 중요할까?"라고 말하지만, 왜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정했는지 알게 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11월 11일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만 구성되어 있다. 지체장애인들이 자신의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스스로를 첫 번째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시·도 장애인 등록현황)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의 장애인 수는 251만 여명으로, 그중 132만여 명이 지체장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장애인 인구 중 52.6%가 지체장애인) 이는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수의 2.6%에 달할 정도로 적지 않은 숫자다. 우리 주위 사람들 백 명 중, 두 세 명이 지체장애를 겪고 있고, 그들은 우
'한국의 에어포스원(공군 1호기)'으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기가 11월 부터 교체된다. 지난 10월 25일, 정부와 군은 "대통령의 새로운 전용기로 채택된 보잉 747-8i가 이르면 11월부터 임무에 투입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전용기가 도입되면서, 그간 공군 1호기로 사용된 보잉 B747-400기종은 이번달 말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를 끝으로 11년 만에 퇴역할 예정이다. 공군 1호기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이용되는 비행기로, 국가안보의 핵심 설비다. 새로 도입될 보잉 747-8i 기종은 현존하는 대형 항공기 중, 가장 빠르다. 마하 0.86의 순항 속도를 자랑하며, 14시간 만에 1만4,815㎞까지 날아갈 수 있다. 현재 대통령 전용기인 보잉사의 747-400기종보다 동체도 더 크고, 운항거리도 2,300㎞ 정도 길다. 정부는 2010년부터 5년 단위로, 대한항공과 전용기 임차 계약을 해 왔다. 지난해 5월, 3차 임차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잉 747-8i기종을 5년(2021∼2026년)간 임차하기로 계약했다. 이후, 보안 및 통신장비 개조 작업을 비롯해 유관 부처와의 재검증 절차를 진행해 왔다. 다만 새 기종의 도입절차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국군의 날이 어떤 날이고, 무엇을 위해 제정된 날인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군을 반격한 끝에 다시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지정되었다. '국군의 날'에는 군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이 개최되며,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한 군인들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에서 군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국군 장병들에게, 국군의 날 만큼은 마음으로마나 감사를 표현해 보면 어떨까?
오는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민국 칙령 제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 8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제정한 날이다. 이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의 독도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세계 각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일본은 지도에 독도를 리앙쿠르트 다케시마 암초라고 하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면서 독도를 자기네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근거로 재시하고 있는 개정 '일본여지노정전도'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 지도는 개인이 만든 사찬지도이며, 1779년 초판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본토와 함께 채색되지 않은 상태로 경위도선 밖에 그려뎌 있었다. 일본 영역 밖의 섬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일본 관찬 문서'를 보면, 일본이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대에도 일본 외무성은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1870년.)'에서 죽도(울롱도)와 송도(독도)가 조선부속으로 되어 있는 사정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즉, 독도가 한국 땅임을
요즘 뉴스를 보면, 유독 '위드 코로나'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우리 친구들은 '위드 코로나'가 무슨뜻인지 알고 있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위드 코로나(With Corona)'는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펜대믹이 장기화되면서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그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꿔,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코로나19의 완전 퇴치가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막대한 비용 및 의료비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서, 확진자 수를 억제하기보다는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2020년 후반부터 코로나19 백신이 속속 개발되고 각국에서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하지만,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과 중증화 가능성이 높은 델타 등의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출몰했고, 심지어는 백신접종을 완료했음에도 감염이 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일각에서 ‘위드 코로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위드
현재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지만, 교육부는 2학기 등교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거리두기 3단계는 전면 등교, 4단계에서도 2/3 이상 등교하다고 발표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지난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육 결손 회복을 위해, 2학기 전면등교 방침을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등교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끝나고 2학기 개학 시점인, 오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3주간은 부분 등교를 하게 된다. 거리두기 4단계인 수도권의 초등학교는 1·2학년이 등교하고 3~6학년은 원격수업을 받는다. 중학교는 1/3 등교, 고등학교는 고1·2가 1/2 등교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3은 매일 등교할 수 있다. 거리두기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초 1·2학년는 매일 등교하고, 초 3~6학년은 3/4이 등교한다. 중학교는 2/3가 등교하며, 고등학교는 고1·2가 1/2 등교하거나 전면 등교할 수 있다. 고3은 매일 등교할 수 있다. 교육부가 이렇게 코로나 상황에서도 등교를 추진하는 이유는 학습결손 완화와 학교에서의 감염이 사회보다 적기 때문이다. '유은혜' 교육부
2021년 2학기 전면등교 여부 밎 운영 방안이 오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4일, 2학기 학사운영 관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6월,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전면등교를 시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학교들이 개학하는 이번 달 3~4주에도 수도권 등 다수 지역의 거리두기가 4단계를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면등교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지금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살펴보면, 전국 하루 확진자가 1천명 미만인 2단계까지는 전면등교가 가능하지만, 1천명 ~ 2천명 미만인 3단계에서는 초등 3∼6학년은 3/4이내, 중학교는 1/3 또는 2/3, 고등학교는 2/3 수준의 밀집도를 준수해야 한다. 또 2천명 이상인 4단계에서는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교육부는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서 감염병 전문가, 교원단체, 시·도교육감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 '유은혜'교육부 부총리는 "방역 전문가들과 방역 당국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등 등교수업 요구가 큰 학년을 포함해 일부 등교 확대가 필요하고,
매년 11월 3일은 '안양 기부의 날'이다. 이 날이 어떻게 제정되었고,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자 '안양 기부의 날'은 2003년 삼정펄프 대표였던 '故전재준'회장이 300억에 달하는 본인 소유의 부지(삼덕제지)를 안양시에 기증하면서 시작되었다. 기증이 이루어진 날인 11월 3일을 기려 제정되었다. 기부의날 이루어지는 행사로는 (2020년 제7회 안양시청 홍보자료 기준으로 ) 주최 : 안양시 주관 : 안양시,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 장소: 시청 앞마당 및 온라인 행사내용: 기념식, 모금행사 제1부 기념식 : 기부유공자 표창, 나눔문화공모작 시상 축하공연- 박세욱(“보이스트롯”우승자, 안양시 홍보대사/ 재능기부) 제2부 현장모금 1부 2부 모두 유튜브로 진행함 기부주간 운영 : 10.19.(월) ~ 11.6.(금) / 3주간 모금행사 :“ 릴레이모금”, 현장모금, 온라인모금, 공직자모금(행복한끼) 공 모 전 : 슬로건, 수기, UCC공모전 및 작품전시 시민참여 : 홍보 핫스팟(Hot Spot)운영, 시민이 참여하고 직접 홍보 마을행사 : 기부주간을 활용한 민관협력모금, 홍보(洞협의체,복지기관 등) 이와같은 행사들을 진행하였다. '故전재준'
지난 6월 16일은 헌혈의 날이다. 우리 친구들은 이 날이 정확히 무슨날인지 알고 있을까?. 헌혈에 날과 헌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세계 헌혈자의 날은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국제적십사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 수혈학회)이 지난 2004년 제정한 세계 헌혈자의 축제로 A형 B형O형 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카롤 란트슈나이터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하여 지정된 날이다. 헌혈(獻血)이란 혈액을 기증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행위이다. 헌혈은 만 18세 부터 할 수 없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생명을 사고 팔 수 없다는 인류 공통의 윤리에 기반하여,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다.(농축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 따라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수혈용혈액의 경우 자급자족하고 있지만, 의약품의 원재료가 되는 혈장 성분의 경우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다. 외국으로부터
'신성중학교'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사립중학교이다. 학교재단은 '안양중화한방병원' 산하이며, 현재 학교법인 '원천학원'의 이사장은 '안대종'박사(한의사)이고 학교장은 '김 생'교장선생님이다. 총 학생수는 2021년 5월 1일 기준으로, 778명(남 532명, 여 246명)이다. 1학년들은 자유학년제를 통해서 여러 동아리와 체험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대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윈드오케스트라'와 '창의용합부', '수영부', '골프부' 등이 있다 또한 대표적인 행사로는 학교 축제인 '새별누리제'가 있는데, 이 축제는 3일간 진행되며, 부스체험, 오케스트라 공연, 동아리공연 등이 진행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는 이 외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