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의 몸과 정신에 매우 해로운 담배.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담배를 피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담배는 피는 사람뿐만 아니라, 냄새를 맡는 사람에게도 치명적이다.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계 금연의 날의 의의 세계 금연의 날은 사람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만든 날이다. ▲세계 금연의 날 유래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없는 사회 만들기'를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세계 금연의 날 행사 세계 금연의 날에는 보건복지부·국가금연지원센터가 매년 금연사업 유공자 포상 및 금연주간 행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의 '세계 금연의 날'에는 담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 주위에 있는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권하자!
5월 19일은 '발명의 날'이다. 이 날은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57년 5월 19일 대한민국 상공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5월 19일을 발명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측우기가 발명된 날짜가 5월 19일이기 때문이다. 이 날, 특허청에서는 매년 진행하는 행사가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분야별 '발명 유공자'와 핵심기술등을 개발한 '위대한 발명업적을 이룬 자'를 중심으로 발굴(80명 내외)하여, 포상을 하는 행사다. 5월 19일을 기념해서, 세상을 바꿀 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지난 14일, 철원 한탄강의 주상절리길을 다녀왔다. 이 길은 곳곳에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굳으면서 형성된 기둥 모양의 절리를 볼 수 있다. 특히, 잔도 트레킹은 길 없는 곳에 길을 만든 사람들의 대단함도 엿 볼 수 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트레킹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다. 길도 평탄한 편이이서 걷기도 좋았다. 중간중간 전망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잘 구비되어 있었다. 특히 13개의 다리는 흔들흔들 재미도 있었다. 가족들과의 주말 여행으로, 철원의 주상절리길 + 휴전선 탐방(14시 고석정에서 출발)을 추천한다.
모두가 한 번쯤은, 식후 졸음이 쏟아지거나 몸이 나른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증상을 '식곤증'이라고 하는데, 식곤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식곤증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 첫 번째는 '뇌의 혈액 감소'다. 식사 후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서 소화기관으로 많은 혈액을 내보낸다. 이때,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몸이 나른해진다. △ 두 번째 원인은 '트립토판'이다. 트립토판이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가 있다. 인체에 들어온 트립토판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바뀌면서, 수면을 유도한다. △ 세 번째 원인은 '부교감 신경계의 활성화'다. 우리 몸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저에너지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자 한다. 따라서 졸음이 쏟아지고 나른해지는 것이다. 지금까지 식곤증의 원인을 살펴봤다. 이 식곤증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식곤증의 해결방법을 알아보자! △식곤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침밥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아침밥을 챙겨먹으면, 점심시간 과식을 방지함으로 식곤증을 덜 느낄 수 있다. △식사 후, 가벼운 운동을 해보자!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은 소
오늘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 입니다. 세계인의 날이 어떤 날인지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나요?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다양한 민족ㆍ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입니다. 또한 세계인의 날은 다문화 사회를 만들면서 서로 존중과 배려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타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 보다는 이해하는 태도와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존중과 이해! 세계인의 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우리 같이 가요! [출처]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함께하는 세계인의 날 우리 같이 가요!」|
오는 18일은 <제 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이 날은 1980년 5월 18일을 전·후,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했던 민중항쟁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은 어떻게 법정기념일이 되었을까? 항쟁 이후, 이를 기억하고 계승하려는 활동들이 시작되었다. 특히 매년 5월, '5월제' 또는 '5월 행사'를 개최하며, 이 날의 희생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망월묘역에서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당시 정권은 이를 통제하려 했으나, 추모행사는 매년 개최되었다. 이 후 1997년 2월, 광주시는 정부에 이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1997년 5월 9일 이 요구가 수용되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올 해 기념일은 42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먼저 18일 오전, 5·18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1980년 그날의 광주를 담은 뮤지컬 <광주>가 서울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는 '광주 빛고을 시민 문화관'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5월 11일. 이 날은 2019년에 지정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자,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농민군 부대가 1894년 황토현에서 관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한 날이기도 하다. <동학농민혁명>은 동학의 평등사상을 기반으로, 탐관오리의 횡포에 저항하고 외세의 침략에 대항함을 기반으로 전국에 확산되었다. 동학은 1860년 '최제우'에 의해 창시되었는데,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사상과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사상을 담고 있다. △ '제 1차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조선의 봉건제도에 맞서서 시작되었다. 농민군은 횡토현에서의 승리를 시작으로, 삼남지방에서 연이은 승리를 거두었다. 조정은 농민군을 진압하고자, 청나라 군대를 개입시켰고, 나라 안팎의 심각성을 인지한 '전봉준'은 관군과 전주화약을 맺고 철수했다. △ '제 2차 동학농민혁명'은 '1차 동학농민혁명'을 빌미로 조선에 들어온 일본군의 철수를 요구하며 시작되었다. 이 혁명은 반일감정이 있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며, 전국적인 혁명이 되었다. 하지만, 우금치 전투에서 일본군과 관군에게 패하고, '전봉준' 등의 지도부 대부분이 처형되면서 실패로 끝났
오는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이 날은 나라마다 다르다. 우리나라는 통일신라시대의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의미 바다 관련 사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해양 사상의 용기를 북돋아 일으켜 준다. 그리고, 해양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을 위로하는 날이기도 하다. ▶유래 1994년 11월, UN 해양법협약이 발효되었다. 한국은 199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이 날은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또는 단체를 표창함으로, 해양산업을 홍보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다. ▶행사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데,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최한다. 어떤 지역에서는 바다청소를 진행하면서 수산 자원을 보호한다. ▶세계의 바다 관련 기념일 및 조약 이와 같이 바다와 관련된 기념일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국제연합(UN)에서 제정한 <6월 8일 세계 바다의 날>도 있다. 그리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UN해양법조약>도 있다. 오는 31일, 생명의 근원인 바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매년 5월은 가정과 관련된 행사가 많아서, 가정의 달로 불린다 5월은 가정과 관련된 행사도 많지만, 다양한 기념일들도 존재한다. 특히 15일은 '스승의 날'로, 인생에서 큰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날이다. 학창시절! 우리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먼저, 스승의 날의 의미와 유래, 역사, 행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찾아가 위문하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후, 1963년 '제 12차 청소년적십자사 중앙 학생협의회'에서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하였고, 다음 해에는 '스승의 날'로 그 명칭을 변경했다. 이 후, '스승의 날'은 1965년에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날짜가 변경되었다. '스승의 날' 의미는 세종대왕의 탄신일과 관련이 깊다.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조한 세종대왕이야말로 참된 스승이라는 의미에서,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제정했다. 이후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고, 감사를 전하는 날이 되었다. 하지만 1990년대
미국 항공 우주국(NASA)과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11시 29분(미국 동부시간)부터 시작해 16일 오전 0시 54분까지 85분간, 개기월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개기월식은 최근 10년중 가장 긴 개기월식이었다. ◆ 개기월식이란 무엇이고, 왜 붉게 변하는 걸까? 개기월식이란?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게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달 전체가 2번에 들어가면 개기월식이라고 한다. 달이 붉게 보이는 이유는, 지구를 통과한 태양빛의 붉은 파장이 달에 도달해 반사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붉게 변하는 달을 '레드문(Red Moon)' or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개기월식은 언제 진행될까? 개기월식은 1년에 2번 발생하는데, 5월과 11월에 발생한다. 5월은 미국과 남미에서 볼수 있으며, 11월에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 볼 수 있다. 비록, 이번 개기월식은 한국에서 볼 수 없지만, 11월에는 볼 수 있다. 관심을 가지고 한번씩 봐 보자!
지난 13일, 안양부흥중 1학년 11반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담임선생님인 '이현주' 선생님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예서(학급회장) 학생은 반 학생들을 주도해, 롤링페이퍼를 진행했다.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담임선생님과 학급회장을 인터뷰했다. Q. 스승의 날을 맞이 해, 선생님께 드리는 롤링페이퍼를 준비한 이유가 있나요? A. 윤예서(학급회장) : "스승의 날을 맞이해 어떤 걸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우리반 친구들의 정성이 담긴 편지를 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친구들의 편지를 모아서 드리기 위해 '롤링페이퍼' 라는 방법를 이용해서 스승의날 이벤트를 하게 되었어요." Q. 지금까지 학생들이 준비한 스승의날 이벤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이현주(담임선생님) : "정성스럽게도 빼곡하게 직접 써 내려간 손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 스승의 날 만큼은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스승의 날을 맞아 11반 학생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처음 본 순간의 심정이 어땠나요? A. 이현주(담임선생님) :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미리 준비한점, 직접 손으로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