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안양부흥중 1학년 11반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담임선생님인 '이현주' 선생님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예서(학급회장) 학생은 반 학생들을 주도해, 롤링페이퍼를 진행했다.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담임선생님과 학급회장을 인터뷰했다. Q. 스승의 날을 맞이 해, 선생님께 드리는 롤링페이퍼를 준비한 이유가 있나요? A. 윤예서(학급회장) : "스승의 날을 맞이해 어떤 걸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우리반 친구들의 정성이 담긴 편지를 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친구들의 편지를 모아서 드리기 위해 '롤링페이퍼' 라는 방법를 이용해서 스승의날 이벤트를 하게 되었어요." Q. 지금까지 학생들이 준비한 스승의날 이벤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이현주(담임선생님) : "정성스럽게도 빼곡하게 직접 써 내려간 손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 스승의 날 만큼은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스승의 날을 맞아 11반 학생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처음 본 순간의 심정이 어땠나요? A. 이현주(담임선생님) :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미리 준비한점, 직접 손으로 쓴
지난 4월 18일부터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하고 있는 부안중학교에서는 <불어라 책바람>이라는 독서토론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10월 21일까지 계속된다. 부안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학생의 학부모, 그리고 교사까지 교육공동체 누구나 3~5명씩 모둠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토론할 책을 선택·신청하면, 모둠 대표에게 책이 전달된다. 책을 읽은 후, 토론은 온라인상에서 진행된다. 부안중학교는 코로나로 인해, 도서 대출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학생들의 독서와 토론을 증진하기 위해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서, 독서를 생활화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킴으로, 공감독서문화가 조성될 것이다"라고 행사추진 목적을 전했다. 지난 2021년도에는 △교사 2팀 △학부모 1팀 △교사와 학생 1팀 △학생 3팀이 참여했다. 2021년 9월 6일 ~ 11월 30일까지 진행되었고, 총 13번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참가해서, 함께 책을 읽는 문화가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 더불어서 다른 학교에서도 이런 행사를 개최해, 안양시의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지난 13(수)~15(금), 호계중학교에서는<4월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학생자치회 △학교생활안전지킴이 △호계리베로(안전동아리) △교육복지단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학교 폭력은 줄이고, 생활은 즐거운 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는데, ◆학교폭력 뿌리뽑기판 캠페인 ◆'다 같이 산다' 미션' ◆학생회를 찾아라. 사라진 안전을 찾아서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 학교폭력 뿌리뽑기판 캠페인 : 학교폭력에 관한 초성퀴즈를 풀고, 도장을 받는 이벤트 ◆ 다 같이 산다 미션 :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들이 적혀있는 종이를 받고, 친구들에게 행하는 미션 ◆ 학생회를 찾아라. 사라진 안전을 찾아서 : 안전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 바구니를 들고 있는 학생자치회 부원을 찾아 넣는 행사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즐거웠다!", "새로웠고, 특히 학생회를 찾는 것이 재미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했던 학생자치회의 한 임원은 "많은 학생들과 같이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해서 좋았다!"라고 운영소감을 전했다. 이 행사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한 방법들
귀인중학교 <도서부>는 학교 도서관의 모든 책을 관리하고, 독서활동을 조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4층 왼쪽 끝에 위치한 도서관에는 약 2만여건의 도서가 있으며 △도서 정리 △대출·반납 △북큐레이션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책을 접할 기회를 넓혀주고 있다. 도서부는 매년 1학년을 대상으로 신입부원을 모집하고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총 5명의 신입부원을 모집한다. 부원들은 각각 담당서가를 맡아 꾸준히 정리활동을 하고 있으며, 3학년들은 사서 선생님과 도서관의 전체적인 일을 총괄한다. 주로 점심시간에 활동을 했으나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점심시간 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조를 나눠 방과 후에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에서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도 진행중이다. 신간도서가 들어오면, 신간 도서를 읽고 귀인중학교 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인 <귀인중리더>에 책 리뷰를 올리는 활동을 통해 상품으로 가죽 책갈피도 받을 수 있다. 낡아서 폐기하게 되는 도서를 나눠주는 북네이버스 활동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독서 활동을 통해 에코백과 전자패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도서관 소식지도 정기적으로 출간되고 있는데, 이 소식지에는 시기별로 학생들이
지난 10월 15일과 26일, 인권의 달을 맞아 호계중학교에서는 <인권 위로 모여라!>라는 행사가 열렸다. '호계리베로(안전동아리)'와 '학생자치회'의 공동 주최로, 1학년들을 중심으로 열린 행사다. 인권은 모든 인간이 존엄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권리다. 이 행사는, 인권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알아보았는데, 인권 공감 쏘옥, 인권 스트라이크, 인권 빙고 포트리스, 3가지의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인권 공감 쏘옥'은 다양한 키워드가 붙여진 농구공을 던진 후, 관련 문제 하나를 맞추는 게임이었다, ▲'인권 스트라이크'는 인권을 침해하는 말들이 붙여진 물병을 공을 던져 쓰러뜨리는 게임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말을 쓰러뜨려 없앤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인권 빙고 포트리스'는 인권 빙고판에 종이컵 대포를 사용해 공을 던지고, 그 칸에 해당하는 문제를 맞춰 1빙고를 만드는 게임이다. 또한 학교를 올라오는 길에는 인권관련 인물에 대해 알 수 있는 현수막들이 걸려있었서, 여러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이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인권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
안양 신기중학교는 지난 6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의 많은 일상들이 변화된 가운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체육대회를 진행하지 못할까 노심초사하던 학생들에게 행복한 이틀이다. 비록 비대면 체육대회이지만, 체육대회 개최소식은 학생들의 기쁨과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창범'교장선생님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농구 자유투, 줄넘기 등의 개인종목과 스포츠스태킹과 같은 릴레이 종목등... 총 6가지 경기로 진행되었다. 예전처럼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앉아서, 소리 지르던 열띤 응원소리와 대항의 열기는 없었지만, 각자의 교실 TV를 통해 우승을 바라며 응원하는 학생들의 마음은 여전히 뜨겁고 흥분되었다. 승부를 인정하고, 경기중 부족과 실수를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함이야말로 체육대회의 매력이 아닐까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여느때와 같이 이번 체육대회에서 종종 나오는 실수에 대해서 서로가 위로하고, 칭찬하고, 승부를 인정하며, 축하하는 멋진 대회였다. 세월호 사건 이후 '수학여행'이라는 추억의 기차가 멈춰지고, 코로나로 인해서 체육대회와 행사의 기차가 멈춰진 2020년도와 2021년의 시간. 이번 체육대회 개최는 다
'신성중학교'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사립중학교이다. 학교재단은 '안양중화한방병원' 산하이며, 현재 학교법인 '원천학원'의 이사장은 '안대종'박사(한의사)이고 학교장은 '김 생'교장선생님이다. 총 학생수는 2021년 5월 1일 기준으로, 778명(남 532명, 여 246명)이다. 1학년들은 자유학년제를 통해서 여러 동아리와 체험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대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윈드오케스트라'와 '창의용합부', '수영부', '골프부' 등이 있다 또한 대표적인 행사로는 학교 축제인 '새별누리제'가 있는데, 이 축제는 3일간 진행되며, 부스체험, 오케스트라 공연, 동아리공연 등이 진행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는 이 외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박달중학교는 안양 박달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박달중학교에는 ●늘품관(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의 의미를 지닌 건물) ●나래관(날개의 의미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 ●도담관(야무지고 탐스럽다의 의미로 어린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잘 놀며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늘품관에는 교실이 있으며, 나래관에는 도서관과 보건실, 도담관에는 급식실과 체육관이 있다. 학교 ●교목은 잣나무(고고한 자태한 의연함) ●교화는 산철쭉(더불어 사는 삶과 배움에 대한 열정) ●교조는 까치(밝고 명랑한 기운으로 반갑게 맞이함) 이다. 또 교훈은 '바름과 나눔' 이다. 학교는 2018~2020년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행신부'의 인정받았으며, 또 '삼성 주니어 SW아카데미' 학교안에 쉼터가 있고, 깨끗한 시설들을 자랑한다.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주는' BTOB 과학동아리 또래 상담부' 등 다양한 동아리들도 존재한다. 과학동아리는 직접 실험하고 연구하여, 결과를 만들어냄으로 '탐구력'을 키우는 동아리며, 또래 상담부는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며 어떤 말이 마음에 안정을 줄 수 있는지 공부하여 친구들을 직접 상담을 해 줌으로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비산중학교에는 '숲속교실(명상숲)'이 조성되어 있다. 숲 안에는 흔들의자와 파라솔,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숲속교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교화인 모란 뿐만 아니라, 구절초, 라일락, 벚꽃나무 등... 여러 식물과 꽃이 숲속교실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이 곳은 비산중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모임터가 된다.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이곳에 모여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수업시간에도 다함께 나가 자연과 함께 활동을 하기도 한다. 또 작년에는 숲속교실에서 친구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숲이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비산중학교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
'호계중학교'의 교복이 올 해부터 바뀌었다.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자켓' 대신 '후드집업'으로 바뀐 것이다. 바뀐 교복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서 들어보았다. Q.질문 : "호계중학교 교복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윤ㅇㅇ (학생) : "후드집업이 있어서 봄이나 가을에 입기 좋아요." A.이ㅇ정 (학생) : "대부분 호계중학교의 교복이 실용적이고 움직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A.송ㅇ원 (학생) : "후드집업을 입으면 정말 따뜻해서 좋아요!" Q.질문 : "호계중학교 교복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A.윤ㅇㅇ (학생) : "후드집업을 입을 때마다 보플이 많이 생기는 점이 단점 같습니다." A.이ㅇ정 (학생) : "다른건 괜찮은데 블라우스가 많이 불편해요.블라우스가 짧아서 손을 살작만 올려도 튀어나와서 계속 신경쓰여요." A.송ㅇ원 (학생) : "블라우스의 핑크 줄무늬가 별로에요. 그리고 조끼에 보플이 많이 생기는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Q.질문 : "원하는 교복은 어떤 교복인가요?" A.윤ㅇㅇ (학생) : "체육복 처럼 디자인이 간단하고 생활복 같은 편한 교복을 원해요." A.이ㅇ정 (학생) : "동복을 입을때 여러벌을 겹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범계중학교 도서관 '한누리관'에서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독서 장려와 저작권 보호에 대한 기념일으로, 이벤트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 주간이 아닌 학생들도 있어 인터넷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에 대한 설명글을 읽고 이름과 학번을 적은 후, '세계 책의 날은 언제인가?', '우리나라에서 정한 세계 책의 날의 애칭은 무엇인가?'의 질문에 답을 쓰고, 추천하는 책 항목에서는 추천하고 싶은 책과 그 책의 저자, 추천한 책의 감동을 주거나 힘이 되는 문장을 답변해야 한다. 이렇게 추천된 책은 'OOO이 추천한 책'이라는 라벨을 붙여 학교 도서관에서 소장한다. 삼행시 짓기 항목에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책과 독서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삼행시를 쓰면, 그 중 우수작 30개(학년별 10개)을 뽑아 선물을 준다. 독서 로또 항목에서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행운의 숫자를 선택해, ▲선택한 첫 번째 숫자가 행운의 첫 번째 숫자와 일치하면 막대사탕과 볼펜 부채 책갈피를, ▲두 번째 숫자와 행운의 두 번째 숫자와 일치하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