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7일, <2022 SW교육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2022 SW교육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자! 페스티벌은 다양한 SW와 AI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국민 체험형 행로, 올해로 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W교육의 대표적인 행사다. 코로나19 여파와 이태원 사고로 인해, 메타버스 행사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되았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코엑스(COEX), 슈피겐홀,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강연들이 진행되었다. 먼저, 강연들은 △글로벌 심포지움 △개발자로부터 온 초대장 △미래플러스+ 등이 열렸는데, '글로벌 심포지움'은 가레스 스톡데일(마이크로비트 CEO), 하디 파토비(코드닷오알지 CEO)등이 강연을 했다. 그리고, '개발자로부터 온 초대장'은 JoCoding(너튜버) 등이 참여했고, '미래플러스+'는 이채린 교수(클라썸 대표)등이 참여했다. 온라인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에서 놀자', '나는 홀로그램 창의 메이커'등의 여러 색다른 행사가 열렸고,
지난 29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12~2시까지 <제9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 어게인 쿠주 랜드 with 할로윈>이 열렸다. 이 축제는 관 내 174개 동아리가 부스가 운영되었고, 공연은 39개 팀이 참가했다. 많은 학생들이 축제에 참가해 즐겼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쓰레기 량도 어마어마 했다. 각 부스 마다 쓰레기 봉지가 주워졌지만, 쓰레기 통마다 쓰레기가 넘쳐 났다. 더군다나, 버려진 쓰레기통도 적어서, 분리없이 마구잡이로 버려졌다. 지나가던 시민은 "부스마다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하며, 일회용품의 쓰레기 발생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를 거울삼아, 다음 축제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동아리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오는 10월 18일, 신성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예술드림 거점학교 합동연주회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연주회는, 신성중학교의 가장 커다란 학교 행사다. 2012년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개최되지 못했고, 2021년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올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돌아왔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자 '주승진'선생님은 "이번 연주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연주회 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날자 : 2022년 10월 18일, 오후 5시 ▲공연 장소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입 장 료 : 전석 무료 ▲지 휘 자 : 주승진 ▲주최·주관 : 신성중학교 & 신성중학교 음악과 ▲문 의 : 031-469-1414 (신성중학교)
5조 영상뉴스 대본 (평촌 중앙공원) S#1 도입 (2명이 같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안양누리 중학생 기자단 7기 정서우, 6기 김도현 기자입니다. S#2 (김도현)저희는 “안양 9경” 중 한 곳인 소개하기 위해 이곳에 나왔습니다. 정서우 기자님. 이곳은 어떤 곳이죠? S#3 (정서우)네. 평촌 중앙공원입니다. 이곳은 안양시민이 휴식을 취하는 안양시의 대표적인 공원입니다. 다양한 휴게공간과 꽃과 나무들이 심어진 자연공간, 여러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있는 평촌 중앙공원은 안양시민들의 쉴 공간과 볼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도현) 그럼, 안양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경관과 많은 놀거리, 휴식장소를 재공하고 있는 평촌중앙공원을 더욱 자세히 알아볼까요? S#4 (중앙 분수대에서)(김도현) 저는 지금 평촌 중앙공원의 대표적인 분수대인 상징 분수대 앞에 있습니다. 상징 분수대는 2002년 평촌 중앙공원이 처음 생길 때부터 공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중앙공원에는 (사진을 띠우면서) (스크린분수, 터널분수, 바닥분수)등의 분수대가 있습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 19 유행에 따른 방역지침으로 분수대의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지난 17일, '평촌중앙공원 차없는 거리'에서는 <제 3회 안양청년축제, 안양랜드>가 열렸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3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진행되어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축제는 '갓(God) 생(生)'사는 청년들의 동심찾기 페스티벌로, 축제의 목적은 청년들에게 '삶의 활력'과 '꿈의 원동력'을 주기 위함이다. 축제는 10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대표적으로 <신나죤!>에서는 타로 체험, 슬라임 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들을 즐길 수 있었고, <궁금하죤!'>에서는 마술사, 유튜버, 디나이너, 축제 STAFF 등... 여러가지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맛나죤!>에서는 츄러스, 타코야끼 등의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었고, <무섭죤!>에는 귀신의 집과 VR게임 등을 해볼 수 있었다. 이 축제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이 참여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려져 놀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1~2일,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다시 개최되었기에, 많은 학생들이 페스티벌에 찾았다. 진로페스티벌은 다양한 체험부스와 창직클럽 플리마켓, 대학교 학과소개, 고등학교홍보관, 그리고 공연들이 열렸다. 진로페스티벌은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관내 중학교 1학년들을 위해서 매년 진로페스트벌을 개최하고 있다. 내년의 진로페스티벌이 벌써 기다려진다.
안양에는 안양을 대표하는 '안양 9경'이 있다. 그 중, 제 4경이라고 불리는 <망해암 일몰>은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먼저, 망해암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망해암은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에 위치한 사찰로,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다. 이 곳에는 조선시대 초기의 전설이 있는데, 이 전설은 사적비에도 기록되어 있다. 조선 세종 때, 삼남지방에서 국가 세금으로 걷은 곡물을 가득 실은 배들이 인천 앞바다 팔미도 근처를 지날 무렵, 심한 풍량을 만나 배가 뒤집혀질 지경에 이르렀다. 이 때, 한 스님이 나타나 "그대들은 너무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내 말을 잘 들으라~"며, 선원들을 진정시키고 인도해 위기를 넘겼다. 이에 한 선원이 "대사님은 어느 절에 사십니까?"라고 묻자, "관악산 망해암에 있노라"며 사라져 버렸다. 이 후, 선원들이 스님을 찾아 망해암에 올라가보았지만, 스님은 계시지 않았다. 다만, 스님과 비슷한 모습의 부처님이 법당 안에 있었다. 선원들이 이 사연을 임금에게 알렸고, 임금은 매 년, 한 섬씩의 공양미를 불전에 올리도록 했다. 이런 전설이 있는 망해암은 한국 전쟁때 폐사되었지만, 여러 스님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사찰로 조성되게
지난 8~9일, 안양시에는 최대 강수량 71mm의 폭우가 내렸다. 그 폭우로 인해, 학의천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로, 학의천이 범람해 천 옆으로 나있는 도로까지 물이 차올랐다. 주변에 있는 나무들은 쓰러지고, 맨홀도 망가졌다. 또, 강변 도로에는 차올랐던 물이 남기고 간 진흙이 가득했다. 학의천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여러지역에도 피해를 입혔다. 자연 환경에 대한 피해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존과 생활에도 많은 피해를 가져다 주었다.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붕괴우려가 있는 건물을 피하고 △가스나 전기차단기를 내린 후 △신속이 이동해야 한다. 또한 기상청, 긴급재난문자 등의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지난 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끼지 평촌공업고등학교 어울림관에서는 <제4회 직업계고 우수콘텐츠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장 앞에는 직업계 고등학교들의 학교홍보 부스가 있었는데, '근명고등학교'와 '안양문화고등학교'의 홍보 부스들을 취재해 보았다. ◆근명고등학교 Q. 근명고등학교의 부스를 소개해주세요! A. "저희 부스는 오셔서 구경하셔도 되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상담도 가능합니다." Q. 근명고등학교는 어떤 학과들이 있나요? A. "△패션산업디자인과 △앱서비스과 △마케팅경영과 △베이커리카페과, 총 4개의 학과가 있습니다." Q. 학교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최근, 저희 학교에는 엄청 큰 카페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엄청 잘 되어있습니다. 또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들 중 정말 좋은 것은 현금인출기, 잔디밭, 체육관인 것 같습니다. 또 캠퍼스가 아름다워서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합니다." ◆안양문화고등학교 Q. 안양문화고등학교의 부스를 소개해 주세요. A. "홍보 책자도 있고, 예쁜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학교에 들어오고 싶으시면, 저희 선생님들께 상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진 꿈을 안양 문화고에서 펼치셨으면 좋
오늘(22일) 오전 10시, 평촌공업고등학교 어울림관에서는 <제 4회 직업계고 우수콘텐츠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상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천기철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가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오후 1시부터는 E-스포츠 부문 카트라이더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결승전은 7전 4승제로, 4vs4로 아이템전을 진행되었다. 그리고, 공정함을 위해서 모두 연습카트를 탔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처음부터 평촌경영고등학교가 앞으로 나간 후, 끝까지 그 기세를 유지해 경기에서 이겼다. 두 번째 경기에서도 첫 번째 경기와 같은 양상으로, 평촌경영고등학교가 두 번째경기도 이겼다. 세 번째 경기에서도 처음에는 평촌경영고등학교가 이기는 기세였지만, 마지막에 평촌경명고등학교가 역전을 했다. 네 번째 경기는 처음부터 막상막하였지고, 결국 평촌경영고등학교가 이겼다. 다섯 번째 경기도 네 번째 경기와 마찬가지로 평촌경영고등학교가 이김으로, 최종 스코어 4vs1로 평촌경영고등학교가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평촌경영고등학교 팀은 우승 소감으로 "좋았다"고 전했다.
오늘(22일),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제 4회 직업계고 e-sports 대회>가 개최되었다. e-sports 대회는 두 가지 종목(카트라이더, LOL)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 경기를 취재했다. 이 대회의 결과와 우승팀을 알아보자! 대회는 지난 18일~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선이 진행되었고, 예선 참가팀은 6개 직업계 고등학교 12팀이 참여했다.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2팀(△평촌경영고등학교의 평경라이더 팀, △근명고등학교의 근명앱 팀)이 결승전을 치루었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4 vs 4 아이템 팀전으로 이루어졌다. 결과는 △평촌경영고등학교의 평경라이더 팀이 4 : 1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평경라이더 팀은 "좋고 보람찬 경험이었습니다. 같이 나간 팀원들과도 잘 지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우승팀에게는 70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지급되었고, 준우승 팀에게는 40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폰이 지급되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사람들이 e-sports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22일)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제4회 직업계고 E-스포츠 대회 본선이 개최되었다. 지난 월요일(18일)과 화요일(19일)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6개의 고등학교(△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등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안양문화고등학교△평촌경영고등학교△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 두 팀씩, 총 12팀이 출전했다. 오늘 본선 경기에서는 평촌경영고등학교와 근명고등학교가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평촌경영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멋있고, 짜릿했다. 오늘 출전한 선수들 모두, 앞으로 멋진 프로선수가 되길 바란다.
오늘(22일)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제 4회 직업계고 우수콘텐츠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안양시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평촌공업고등학교(2022년 9월부터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로 변경)가 주관했다. 오늘 행사에는 안양시 6개 직업계 고등학교(▲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근명고등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안양문화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평촌공업고등학교)가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시작과 함께, 참여 학교 소개와 귀빈들의 격려사가 있었다. 개회식 귀빈으로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박상열 행정국장 ▲천기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그 외에 안양시의 6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장·교감선생님을 비롯해서 학교 및 외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님은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E- 스포츠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 진로에 관심을 갖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하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상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의 축사와 김
지난 5월 23일과 29일, 안양시 학의천에 있는 비산교에 다녀왔다. 비산교는 안양시가 비산동 학의천 일대에 추진한 경관조명 공사로, 아름다운 밤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기존에 익숙했던 산책길에, 경관조명으로 특별함이 더해졌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빛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또, 풍경뿐만 아니라 주변이 밝아져서, 늦은 시간에도 산책하기 좋았다. 새로운 모습을 갖춘 학의천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밤 산책도 하고, 조명 아래에서 사진도 찍어보길 추천한다.
지난 5일, 우리나라 5대 지역축제 중 하나인 <강릉 단오제>에 다녀왔다. <강릉 단오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축제다. 이날 축제는 많은 먹거리와 함께 △관노가면극 △난장 △동춘 서커스 △놀이기구 등... 다채로웠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개최된 강릉 단오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했던 축제였다.